|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제주도 남쪽 안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는 오전부터 남동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예상 강수량은 31일까지 50∼150㎜로, 최대 300㎜ 이상의 내릴 수도 있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시간당 30∼50㎜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육상에 바람이 초속 9∼16m, 순간풍속 초속 20∼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과 해상의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