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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2. 07.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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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미국 버지니아서 거행
미 상하원의원, 조태용 주미대사 조전
영 김 의원 "한미동맹 강화 헌신 임 총재의 열정에 감사와 경의"
임청근 총재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한·미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를 추모하는 모임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됐다.

추모식은 임 총재가 한미동맹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을 반영해 한·미 국기에 대한 경례·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로 시작해 이장연 목사의 기도 및 약력 소개, 헌화·묵념·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 주최 측은 이날 임 총재와 평소 인연이 깊은 일부 상원의원 및 하원의원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상·하원 회기 문제로 불참했다면서 대신 조전을 보내왔다고 소개했다.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도 조전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임청근 총재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특히 한국계인 영 김 공화당 하원의원은 7월 초 하원 본회의에서 임 총재를 추모하는 특별 연설을 했다. 김 의원은 "임 총재가 미국과 그의 모국인 한국을 특별히 사랑했고, 미국과 한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많은 미국 행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데 헌신했다"며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임 총재가 참전용사를 기리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여러 행사를 개최한 것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임 총재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지만 그의 유산은 한미동맹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을 통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지인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임청근 총재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이날 추모식 참석자들도 임 총재의 헌신적인 삶은 회고하면서 고인의 유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총재는 한국 체류 중이던 지난 6월 30일 별세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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