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미국 버지니아서 거행 미 상하원의원, 조태용 주미대사 조전 영 김 의원 "한미동맹 강화 헌신 임 총재의 열정에 감사와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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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한·미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를 추모하는 모임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됐다.
추모식은 임 총재가 한미동맹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을 반영해 한·미 국기에 대한 경례·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로 시작해 이장연 목사의 기도 및 약력 소개, 헌화·묵념·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 주최 측은 이날 임 총재와 평소 인연이 깊은 일부 상원의원 및 하원의원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상·하원 회기 문제로 불참했다면서 대신 조전을 보내왔다고 소개했다.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도 조전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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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특히 한국계인 영 김 공화당 하원의원은 7월 초 하원 본회의에서 임 총재를 추모하는 특별 연설을 했다. 김 의원은 "임 총재가 미국과 그의 모국인 한국을 특별히 사랑했고, 미국과 한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많은 미국 행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데 헌신했다"며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임 총재가 참전용사를 기리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여러 행사를 개최한 것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임 총재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지만 그의 유산은 한미동맹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을 통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지인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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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추모회 참석자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카운티의 안미영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 지회장 자택에서 거행되고 있다./사진=페어팩스=하만주 특파원
이날 추모식 참석자들도 임 총재의 헌신적인 삶은 회고하면서 고인의 유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총재는 한국 체류 중이던 지난 6월 30일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