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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이번 방미 일정 중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성장관, 존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 사무엘 파파로 태평양함대사령관 등을 면담하고 군사협력 강화와 해양안보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오는 8월1일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 림팩)' 원정강습단 지휘함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 상륙강습함 에식스함을 방문해 주요 훈련을 참관하고 안상민 환태평양훈련전단장을 비롯한 한국 측 참모들을 격려한다.
이어 2일에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존 아퀼리노 사령관에게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를 대신해 보국훈장(통일장)을 전도 수여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오는 3일에는 하와이 진주만 기지에 정박 중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을 방문, 이번 림팩 훈련 결과와 주요 훈련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한다.
4일에는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미 하와이 해군협회 주관의 '2022 인도-태평양 해양안보 교류회의(IMSE)' 개회식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갖는다. '한국 해군과 림팩'을 주제로 하는 연설의 주요 내용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우방국 간 해양안보협력의 중요성, 림팩 훈련을 통한 한국 해군의 발전과 위상 제고, 국제사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에 맞는 한국 해군의 역할과 책임 등이다.
이 총장은 5일 워싱턴DC로 이동, 미 국방부에서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성장관과 만나 한반도 주변의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양국 해군 간 주요 군사협력 의제에 대해 긴밀히 논의한다. 6일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설치된 '추모의 벽'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한 이후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