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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남산 지역특화 가공식품 해외시장 마케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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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8. 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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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가공식품 경영체 발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확대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8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비축기지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 전문업체인 ㈜네이피에프엔비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지역특화 가공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특화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문 수출업체를 통한 우수 가공식품 경영체 발굴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28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비축기지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 전문업체인 ㈜네이피에프엔비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한 가공품은 전남지역에서 생산한 쌀 스넥, 건나물, 절임반찬, 소스류, 양념 가공식품 등 60여 종, 20톤 1억8000만원 분량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남산 가공식품이 미국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향후 도내 수출 가공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 전문업체와 연계해 도내 청년벤처농과 소규모 가공업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들이 해외 여러 국가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장현순 ㈜네시피에프앤비 대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 가공식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해 한국식품 로컬 도소매업체와 정보교류를 통해 전남지역 가공식품을 미국 전역으로 시장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기존 계획된 신규 상품발굴 목표였던 5개의 가공상품을 넘어 20여 개의 도내 가공식품을 발굴해 미국으로 수출했다"며 "이번 수출을 통해 가공식품 개발 경영체의 수출에 대한 열정과 의식 제고는 물론 농가 부가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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