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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 간담회서 ‘비대위 전환’ 의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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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8. 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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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선의원모임 갖는 국민의힘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1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이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았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초선 모임 운영위원인 노용호·서범수·이주환 의원 등과 함께 1일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가 주말에 비대위 전환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고, 저희는 지도부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요구가 당 일각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선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됐던 최고위원 간담회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만 참석하면서 사실상 열리지 못했다.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이미 밝힌 상황이었고, 앞서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힌 배현진·조수진 최고위원 등도 간담회에 불참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 간담회는 일단 미뤘다"고 말했다. 의총 전후 최고위 간담회 계획에 대해선 "오늘은 없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후 재선 간담회와 3선 이상 중진별 간담회를 거쳐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와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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