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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위한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동행’ 주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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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8. 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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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이강덕 포항시장, ‘환동해 관광거점 해양문화관광도시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이 1일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회의장에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기초 지자체장 최초로 이 시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자체의 관광여건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 직원들에게 관광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해양문화 관광도시로의 포항이 가진 해양자원과 문화 정신 등의 강점과 함께 빅데이터 자료를 통해 분석된 MZ세대가 주목하는 포항만의 매력요소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의 삶과 관광이 연결된 '도심체류 형 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환동해컨벤션센터 건립,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특급호텔 유치 등 앞으로의 주요 중점 추진 사업들을 설명하며, 포항 관광의 글로벌한 잠재력을 알렸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SNS 시대에 접어들면서 '동백꽃 필 무렵'과 '갯마을차차차'와 같은 빅히트 문화 매체물의 노출이 곧 관광으로 이어지는 만큼, 일차원적인 관광지 조성이 아닌 관광객이 체류 할 수 있는 복합문화 소비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광역적인 관점에서 기획력과 디테일을 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문화·자연유산 위주로 발전된 기존의 경북 관광에 바다와 도심, 역사가 어우러진 포항 관광이 함께 힘을 더한다면 더 넓고 더 깊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 관광의 미래를 위해, 환동해 관광거점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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