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딥스(DEEPS) 에코골드, 에코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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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딥스 |
해양심층수 '딥스(DEEPS)'가 라벨을 없앤 친환경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은 수심 510m의 밀도가 높은 해양심층수 생수 브랜드로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친환경 '무(無)라벨 제품 '에코 그린'을 론칭했다. 이달 1일엔 신제품 에코 골드, 에코 블루 등 라인업을 추가하며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 골드와 에코 블루는 물속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슘의 미네랄 함량을 뜻하는 경도(硬度)를 다양화한 제품이다. 딥스에 따르면 에코 블루는 경도 150으로 일상 속에서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코 골드는 경도 200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함께 천연 미네랄을 충전할 수 있다.
딥스 생수 제품은 천연 미네랄의 함량이 일반 생수의 약 25배 이상이며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비율이 3대1대1로 임산부의 양수, 인체의 체액과 유사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또 단일 수원지에서 균일한 퀄리티와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딥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ESG 경영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딥스에서도 라벨을 없앤 친환경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간편함을 위한 정기 배송 서비스 실시를 비롯해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딥스 생수 제품 관련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