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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포항시에 따르면 감사담당관실이 민원조사팀을 주축으로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인·허가 민원 점검반을 구성해 남·북구청 산업과, 건설교통과, 건축허가 과 6개 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서면 점검과 현장 확인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절차와 민원 처리기한 준수 여부, 협의 지연과 거부처분 처리의 적정성 여부, 신고 등 인·허가 민원에 대한 행정 편의적 업무처리로 시민의 불편을 야기한 사항 등이다.
인·허가 민원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과실과 방치 성 사례에 대해서는 관리자 연대책임 등 엄중한 처분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제도 개선과 우수민원 처리 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허가 민원의 처리 실태 점검을 통해 민원 발생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차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