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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 화재’ 대책본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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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8. 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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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불이 난 이천 병원 건물./제공=연합뉴스
경기 이천시는 5일 사망 5명 등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5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났다. 간호사와 환자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경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모두 8개 반, 20여 명으로 편성됐다.

상황관리총괄반, 이재민구호반, 홍보대책반 등으로 꾸려져 팀별로 총괄 사고 대응, 이재민 지원, 수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해 사고 현장 대응과 수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병원 입주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서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11시 29분 진화를 완료했으나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42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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