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완의 자체 개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으로 가는 시간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로완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보험 상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흥국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도 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상품의 가입자((무)경도치매보장(치매예방 프로그램) 특약 가입 시)는 경도치매 진단 시 1년간 △인지훈련 △뇌건강 운동 △식단 관리 등과 함께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다.
흥국생명은 앞으로 개발하는 치매보험 상품에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여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상품의 소구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치매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대비가 필수"라며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