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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월부터 월드투어 개시…블랙핑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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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8.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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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2일 와이지엔터테먼트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월드투어를 개시하는데, 팬덤 성장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공개된 블랙핑크 선공개 싱글 '핑크 베놈(Pink Venom)'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 도달 시간은 29시간 35분으로 집계를 마감했다"며 "올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 케이팝 걸그룹 최단 기록은 2020년 블랙핑크의 '하우유라이크댓(How You Like That, HYLT)' (32시간 22분)다"며 "유튜브 조회수가 코로나 구간 대비 전반적으로 빠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데일리차트에서 1일차 1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틀 연속 1위는 역대 케이팝 최고 기록으로, 2020년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공개 1일차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1일차 스트리밍 수치 793만회인데, 이는 BTS 곡들의 1일차 스트리밍 수치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대 해외 여성 가수들의 1일차 스포티파이 기록 중에선 3위에 등극했고, 올해 컴백한 글로벌 톱 여성 가수들 중에선 이미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BTS, 아이라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톱 가수의 지표와 비교될만큼 충성 해외 팬덤이 커진 것"이라며 "블랙핑크는 150만명 규모의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10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투어 자체가 가수에 있어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도 작용되는만큼 2023년 팬덤 성장도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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