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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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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8.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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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일까지 4일간 262개 기관 2만 5천명 참여
을지 도청앞
22일 2022년도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이 시작된 경남도청 본관앞./허균 기자
을지 참여
경남도 직원들이 2022년도 을지프리덤실드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허균 기자
경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경·소방 2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2022년도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54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명칭으로 변경돼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된다.

경남도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준비단계에서는 전년도 을지연습 결과를 분석해 충무시행계획을 보완하고, 전시 국민생활과 밀접한 유관기관의 연습 참여를 확대한다.

22일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최초 상황보고회의 개최, 전시전환절차 연습, 전시창설기구 설치 등이며 2일차인 23일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도지사 주재 전시 주요 현안 토의를 실시한다. 3일차인 24일은 경남도 대표 실제훈련으로 '통영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드론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4일차인 25일은 현지강평을 실시하는 등 연습 전 기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관리 대응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연습이 실시된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은 5년만에 한미 연합연습과 연계해 전시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실전적 연습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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