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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한때 비…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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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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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중심 아침까지 비
아침 최저 22도, 낮 최고 33도
비 내리는 퇴근길<YONHAP NO-4129>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이날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에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 오전부터 오후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남부와 일부 강원도에는 이날 밤까지, 남부지방은 24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수도권, 충남권, 전북서부에 10~50mm, 강원도, 충북, 남부지방(전북서부 제외), 서해5도에 5~30mm, 울릉도·독도에 5mm 내외다.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남부지방은 비가 오기 전까지, 중부지방은 비가 그친 후에 최고 체감온도가 31~33도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3.0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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