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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17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했고, 연내 2차 증자 역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유상증자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한화손보,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역시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캐롯 주요주주는 한화손보 50.6%, SK텔레콤 7.8%, 티맵모빌리티 3.9%, 현대자동차 2.7%, 알토스벤처스 10.2%, 스틱인베스트먼트 15.5%, 어펄마캐피탈 9.2% 등이다.
연내 완료 예정으로 진행될 2차 증자는 어펄마캐피탈이 조성 중인 공동투자 펀드를 포함한 신규 잠재 투자자 및 기존주주 추가 출자로 순조롭게 마무리 될 예정이다.
캐롯이 올해 3000억의 투자를 완료하면 출범 3년만에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선다.
캐롯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의 캐롯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모빌리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확대는 물론 IT 기술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등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고 밝혔다. 이어 "올해 계획된 투자유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이르면 2025년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