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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석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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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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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청송 사과', '나주 배' 등 30여 개 품목 판매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서 온라인 주문·결제 또는 주민센터에서 사전 구매
동대문구 누리집에 게시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쇼핑몰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쇼핑몰 /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질 좋은 상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에서는 구의 자매도시인 여주시·연천군·춘천시·청양군·제천시·음성군·나주시·보성군·순창군·부안군·남해군·상주시·청송군이 참여해 △청송 사과 △나주 배 △음성 고추 △남해 멸치 등 30여 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된다.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매도시 직거래장터쇼핑몰로 연결되는 알림판(배너)을 눌러 온라인 주문·결제하거나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주문해 구매할 수 있다.

배송기간은 오늘 29일부터 9월8일까지로 자매도시 농가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직접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자매도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추석에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한 상품들로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어려움에 처한 농가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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