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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셜벤처 기업 육성 나서…3개사 맞춤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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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3. 16:01

관내 유명 소셜벤처 3개사 선발해 6개월간 컨설팅 진행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 실시
성동구 스케일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 사업모델을 투자자에 공개하는 행사인 '데모데이' 진행하는 모습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소셜벤처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소셜벤처 스케일업(Scael-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본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기업(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성동구와 한국사회혁신금융이 함께 마련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딥비전스·㈜택스비·㈜야타브엔터 3개사를 선발했다.

프로젝트는 심층 경영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유치 연계를 위한 단계별 IR(기업이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에 공개하는 행사인 데모데이(Demo-day) 및 1대 1 후속 미팅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에 필요한 평가 과정이 이뤄졌다.

참여기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적인 IR 코칭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좋은 기회"였다며 "현재 사업 모델을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측면에서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앞으로 투자 유치를 계획 중인 스타트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 소셜벤처 기업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 추구와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투자 유치가 중요한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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