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9월 1일 추가 발행…4790억원 규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24010014275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4. 11: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9월 1~2일 판매 시작…1인당 최대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
서울페이플러스 및 5개 결제앱서 구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앱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결제앱(5개)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을 추가 발행한다.

서울시는 차례상 물가로 걱정이 깊어진 시민들을 위해 479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3930억원에 이은 올해 두번째 대규모 발행이다.

발행 시작일은 강북구와 광진구 등 15개 자치구는 9월 1일부터, 마포구와 용산구 등 10개 자치구는 2일부터다. 시는 구별로 판매 날짜와 시간을 달리해 상품권 구매·결제앱인 '서울페이플러스' 동시 접속자 수를 최대한 분산시켜 원활한 구매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5개 구매 결제앱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전액 취소할 수 있다. 일부 금액을 사용했다면 보유 금액 중 60% 이상 소진한 경우에만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상품권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서비스 중인 서울페이플러스는 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면서 서울소비생활에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시 내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은 28만 개에 달한다. 상품권 구매·사용 플랫폼 외에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지원금 지급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행정·정책플랫폼'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상반기 4만7000여 명에게 청년취업장려금 등 총 215억 원의 정책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하반기에는 178억 원 상당의 정책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해 정책자금을 지급하면 지급 소요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수급자가 목적에 맞게 지원금을 사용했는지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하반기에 100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강남태 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추석 차례상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서둘러 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상품권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려 서울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상승에 고통받는 서민경제에 보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정
자치구별 발행 시작일 /제공=서울시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