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장 차관이 을지훈련 기간(8월 22~25일)인 24일 국내 방위산업 1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방산 분야 글로벌 공급망 변동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영향 등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산사업장은 항공우주·방산·기계 관련 설계·해석·시험·제조 능력을 통합 보유하고 있는 국내 항공기계부문 1위 사업장이다.
장 차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차세대 전투기 'KF-21', 수리온 헬기, 초음속 훈련기 'T-50' 등의 부체계(sub-system) 생산라인과 우주발사체 엔진 시험설비 현장을 시찰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변동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리스크도 점검했다.
또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우주 발사체·인터넷 등 신(新) 산업 투자현황과 기업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터머솔, 영풍전자(주), ㈜선영시스텍, ㈜티씨티, 삼우금속(주), 정진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산 수출 활성화, 민간 주도 우주 분야 산업화를 위한 산업부의 지원 확대와 상용 UAM 기체 개발을 위한 예타 사업 필요성을 건의했다.
산업부 및 국방부, 방사청 등의 관계부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을 통해 첨단엔진의 소재·부품, K-9 자주포용 엔진 및 민군 겸용 질화갈륨 반도체 국산화 개발 등에 올해 249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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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방위산업의 경쟁력이 민간산업의 경쟁력이고, 역으로 민간산업의 경쟁력이 방위산업의 경쟁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방산 분야 공급망 안정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제 개선, 전문인력 양성,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