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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임대주택 감소를 문제 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양 원내대변인은 "성남시장 시절 백현동 사업의 임대주택 비율을 100%에서 10%로 낮추는 데 직접 결재한 게 바로 이재명 대표 본인"이라면서 "백현동 사업은 본래 100% 임대주택을 조건으로 용도를 변경해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가 받고 있는 비리 혐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추경을 포함해 전체 예산은 5.2%가 줄었으나 복지부 예산은 11.8% 늘어났다"라면서 "비정한 것은 문재인정부의 흔적에 집착하며 비판을 위한 비판을 일삼는 이 대표"라고 거듭 비판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향수에 매달려 협치를 좌시하는 대표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 원내대변인은 "(과연) 약자를 위한 예산이 줄었는가"라고 되물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5.2% 줄이고 복지부 예산은 11.9% 대폭 늘었다, '약자들을 두텁게 보호하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는 기조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주거 복지와 관련해선 "임대 주택 예산이 줄어든 것은 2022년 종료되는 공공 전세사업 등 한시 사업 종료 결과일 뿐"이라며 "청년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등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주택'에 사용할 예산과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복지 예산은 도리어 늘었다"고 설명했다.
양 원내대변인은 "지역화폐는 발행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막대한 수수료 이익을 취하는 등 부작용이 큰 방식이었고, 해당 예산을 폐지한 대신 생계급여 향상(월 154만 원에서 162만 원으로), 부모급여 신설(영유아 부모에 월 70만 원), 기초연금(월 32만 원) 인상,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인상(월 30만 원에서 40만 원) 등 기본 복지가 확대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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