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법무부·여성가족부 등 협업해 재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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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06년 연쇄 성폭력 범죄로 15년형을 선고받고 10월 출소하는 성폭력 전과자 김근식과 관련한 치안대책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경찰청은 △관할 경찰서 내 특별대응팀 운영 △폐쇄회로(CC)TV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 △경찰초소 설치 및 순찰 등 안전활동 강화 △법무부와의 실시간 정보공유 및 공조를 통한 대응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다만 경찰청은 "김근식의 구체적 주거 예정지가 확정되지 않아 경찰서 단위의 세부 실행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며 "향후 주거 예정지가 확인되면 관할 경찰서 및 지자체와 협의해 치안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향후 법무부·여성가족부 등 유관부처와도 협업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범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근식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9월 사이 인천 서구·계양구, 경기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총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혀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또 그에 앞서 2000년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06년 5월 출소한 뒤 16일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