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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힌남노 ‘경계’ 발령시 ‘24시간 재난관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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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9. 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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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화상회의
경찰청은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제공=경찰청
경찰청은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우종수 경찰청 차장은 경찰청 지휘부와 시·도경찰청장, 경찰서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세부 임무를 확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유엔 경찰청장 회의에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을 대신해 우 차장이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태풍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되면 경찰청과 시·도경찰청, 소속 경찰서 재난상황실은 즉각 가동되면서 24시간 재난관리체계로 전환된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상습침수 지하차도 등 침수우려 도로도 사전 점검하기로 했다.

도로침수·산사태 등 유사시에는 교통경찰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도로통제 또는 차량을 우회시키고, 네비게이션 업체와 관련기관에 도로통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시민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 불편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전국 경찰부대는 인명구조와 현장통제, 복구지원을 위한 상시 출동태세에 돌입한다.

우종수 경찰청 차장은 "전국 지휘관들이 앞장서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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