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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내 대표 이차전지 종합생산 기업인 ㈜에코프로와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와 이차전지 소재사업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친환경 자동차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이차전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리튬2차전지용 핵심소재분야 선도기업인 ㈜에코프로와 중국 최대 전구체 생산 업체이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GEM이 글로벌 배터리 혁신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포항시에 투자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와 GEM은 이차전지 소재사업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포항지역 내에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제반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포항시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대한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에코프로와 GEM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부지 제공과 각종 인·허가와 인프라 구축 등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잇따른 기업들의 이차전지 분야 후속투자를 통해 포항시는 3년 연속 우수 특구로 지정된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고도화를 이뤘으며,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기점으로 전기 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와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등 이차전지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에코프로와 GEM의 이번 투자 결정은 미래 신 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무한한 동력이 돼 줄 것으로 확신 한다"며 "새로운 합자회사의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GEM'은 글로벌 시장 3위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용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내 최대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해 현재 연매출 4조원, 임직원 7000 명인 세계적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에코프로'는 2016년 포항시 와의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양극소재부터 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밸류 체인을 구축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1조 5000억원 투자와 지역 내 15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