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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4 효과로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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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9. 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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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203억원으로 기존 추정(지난 2일 기준, 4184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우너은 "오는 8일 애플 아이폰14 공개 전후로 LG이노텍에 관심과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글로벌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아이폰14 출시 이후 당초 목표대비 판매가가 약할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초기에 안정적인 생산 진행, 프로 모델 중신의 전략 강화, 우호적인 환율(원달러 상승)으로 3분기 및 4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이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LG이노텍이 프로 모델에서 높은 점유율과 평균공급단가 상승(화소 수 상향), 전체 점유율 증가(전면 카메라 진출)로 전년대비 높은 성장(매출)을 예상한다"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SP)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은 7.1배로 역사적 저점이고 대형 IT 기업의 실적을 종합하면 유일하게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해 변동성이 높은 시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 14 초기 생산 관련해 시장 컨센서스를 종합하면 약 9000만대로 아이폰13 대비 약 5~6% 증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프로·프로 맥스 비중이 약 50% 넘어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영업이익(9768억원)은 전년비 27.6% 증가하면사 컨센서스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아이폰15에 폴디드 카메라를 신규로 채택(1개 모델)할 예정인데 이는 LG이노텍에 평균 공급단가 상승 요인"이라며 "내년 전체 실적(매출, 영업이익도)도 올해 대비 성장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했따.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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