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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전 7시 현재까지 오천읍·동해면 누적 강수량 500㎜ 넘는 등 유례 없는 강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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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9. 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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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6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포항 곳곳 피해 발생 2
포항시내 도로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됐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에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시간당 최고 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지난 5일 밤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최고 80~10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와 주택 상가 등이 침수됐다. 또 산사태 발생과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령한 주민 대피령으로 취약지구 거주주민 약 700여 명이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 지정된 장소에 대피하고 있다.

시는 강풍과 비가 잦아드는 대로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정확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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