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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연휴 응급·당직 의료기관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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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9. 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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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도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종합병원 응급실 5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 약국 등 2400여 개소는 연휴기간 일자별 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도민을 위한 선별진료소 143개소와 통합(원스톱) 진료기관 551개소도 일자별로 지속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누구나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대기하는 등 재난 상황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현황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안내는 문자 메시지 송출, 대형마트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안내문 부착 등 도민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다.

해당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 전화를 통한 안내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인터넷 포털, 도·시군 누리집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서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현황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시간·진료과목 외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정보와 응급처치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해당 앱은 앱 스토어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검색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기 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와 시군 보건소 내 응급진료 상황실 설치·운영으로 도민과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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