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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 8일 새벽 ‘별들의 잔치’ 나란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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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9. 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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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토트넘vs마르세유, 나폴리vs리버풀전 출격대기
Britain Soccer Premier League <YONHAP NO-4235> (AP)
한국 축구의 공수 핵심인 손흥민(왼쪽)과 김민재가 8일 새벽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나란히 출격한다. /AP연합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수 '핵심'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가 8일 새벽 나란히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격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이날 새벽 4시 프랑스 리그앙의 마르세유와 경기를 펼친다. 조별리그 D조에서 토트넘은 마르세유, 프랑크푸르트(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과 한조에 포함됐다. 비교적 무난한 조에 속했다는 평가 속에 토트넘은 조 1위를 노린다. 토트넘은 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로 맨체스터 시티에 골득실 차로 뒤진 3위에 올라있다. 6경기 무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리그 6경기 무득점의 손흥민도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 이후 약 3년 만에 챔스 복귀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챔스 통산 47경기 1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별들의 잔치' UEFA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출전한다. 김민재는 이적하자 마자 팀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또 득점에도 가세해 벌써 2골이나 기록 중이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와 함께 조별리그 A조에 배정됐다. 첫 경기는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다. 김민재는 모하메드 살라와 다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등의 나서는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진을 막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또 리버풀 수비의 핵심 버질 반 다이크와 맞대결이 관심을 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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