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입량은 정부가 10만t을 확대해 총 45만t을 매입하기로 함에 따라 경남도 지난해 대비 1만 7849t이 늘어난 9만 1322t(증 24%)을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공비축제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매입량으로 계속 하락중인 쌀값을 지지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 된다.
도는 전체 물량 9만 1322t 중 일반 건조벼 6만 9202t, 친환경 건조벼 395t, 산물벼 2만 1725t으로 구분해서 매입한다.
매입시기도 지난해 대비 보름 정도 앞당겨 실시해 조기에 시장격리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받고, 나머지는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에 정산 받는다.
서양권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쌀 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확대하고 매입시기도 앞당긴 만큼, 시장격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수매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매입 대상 벼 품종이 시군별로 2개 이내로 지정돼 있으니, 지정된 품종 이외 품종으로 출하해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