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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달 19일 삼성전자 주식 325만3000주를 담보로 한국투자증권에 이자율 4.5%로 1000억원을 대출받았다.
이 사장은 올 초에도 삼성전자 주식 117만7000주, 210만주를 토대로 현대차증권과 교보증권에서 각각 500억원, 700억원을 4%의 이자율로 대출받았다.
올 3월에는 삼성SDS의 주식 150만9430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삼성 일가는 지난해 용산세무서에 12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5년 연부연납(분할납부)을 신청했다. 이 중 이 사장의 상속세는 2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