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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은 이날 전날 대비 8200원(12.71%) 오른 7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지난 15일 라이크기획으로부터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공시했다. 에스엠은 매출액의 최대 6%를 라이크기획에 지급하는 계약을 맺고 있었다.
라이크기획은 에스엠의 음반 자문과 외주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자로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1997년 설립한 개인 회사다. 라이크기획은 에스엠과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맺고 매년 수백억원의 용역비를 받았다. 그러나 라이크기획의 100% 소유자가 에스엠 최대주주 이수만이라는 점에서 지배 구조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이번 계약 종료로 에스엠에서 라이크기획으로 흘러가던 지출이 줄어들 뿐 아니라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던 지배구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