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태풍 ‘난마돌’ 비상1단계 조기 가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18010009294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2. 09. 18. 10: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물 차는 지하주차장 차량 이동 시도 금지
침수위험 지하 영업시설 영업시간 단축 권고
경남도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조기에 가동했다. 도는 물이 차고 있는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이동 시도를 금지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 영업시설의 영업시간을 단축하라고 권고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현재 강도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는 '난마돌'은 이동경로가 유동적이기는 하나 오키나와 동쪽에서 북상하고 있다. 경남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며, 남해안 연안 등 10개 시군에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된다.

도는 당초 18일 오전 9시로 계획했던 비상 1단계를 지난 17일 오후 6시로 변경해 발령하고 시군별 대응태세 점검과 신속한 정보공유, 상황조치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시군에 파견해 상주하도록 조치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지하차도, 저지대, 하천변 등 인명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모든 지역에 대해 사전통제를 실시할 것"이라며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상황에서 차량 이동을 시도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침수위험 지하 영업시설에 대해서는 영업시간 단축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작은 모래 주머니 하나가 물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라며 "태풍에 철저하게 대비해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