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11월 중동 등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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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판매 개시 후 인도의 경우 전작 대비 1.7배, 동남아 지역은 1.4배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작 대비 2배,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는 1.7배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중남미의 브라질과 멕시코 등 주요 국가는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전작 대비 약 1.5배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유럽은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벤자민 브라운 구주 총괄 마케팅팀장(상무)가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초기 출하량이 전작 대비 2배 증가하며 판매 초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글로벌 판매 비중은 6대 4로 집계돼 전작에 비해 '폴드'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Z 플립3와 폴드3의 경우 7대 3이었다.
갤럭시 Z 플립4의 경우 그라파이트 색상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높은 가운데, 동남아 등 '한류 열풍'이 강한 지역에서는 보라퍼플 색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갤럭시 Z 폴드4의 경우 그레이 그린, 팬텀 블랙, 베이지 색상의 판매 비중이 4대 4대 2로, 전 지역이 유사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기준 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 주요 127개국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를 출시했다.
오는 29일에는 일본에 이어 11월 중동·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마지막으로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와 전작 대비 65% 더 밝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 등이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 대비 12% 키웠다.
갤럭시 Z 폴드4는 '태스크바' 기능을 추가해 PC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손가락 제스처로 전체 화면 앱을 팝업창으로 전환하거나 화면을 분할할 수도 있다. 전작보다 무게를 8g 줄여 역대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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