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충남대·女이화여대, 대회 2연패 문턱 넘을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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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선 전통의 강호가 만난다. 충남대학교(서충현·김근호)와 홍익대학교(김광수·박재범), 용인대학교(박석수·이해영)와 성균관대학교(권오준·박기안)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충남대가 4강 문턱을 넘을 지가 관심사다. 충남대는 지난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하면 대회 사상 남자부 첫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홍익대의 분위기도 상승세다. 8번 시드로 본선에 진출해 8강전에서 1번 시드의 아주대학교를 제압하고 당당히 4강에 올랐다. 용인대와 성균관대 역시 각각 두 차례씩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용인대는 2회·5회 대회, 성균관대는 1회·9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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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여자부)는 유일하게 대회 3연패를 이룬 팀이다. 여자부 경기가 시작된 9회 대회부터 11회 대회까지 내리 우승했다. 지난해 이화여대에 우승컵을 내눴지만 이번에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이화여대 역시 4강에서 홍익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4강에서 승자는 27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결승전에는 각 대학 응원단이 입장할 수 있다. 1차 입장 시간은 오전 6시 20분, 2차 입장 시간은 9홀 플레이 종료 후다. 정해진 입장 시간 외에 경기 도중에는 입장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