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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요리·제과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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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9.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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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교 요리·제과 경연대회 관계자, 수상자 등이 24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혜전대
혜전대학교총장배 전국 고등학교 요리·제과 경연대회가 24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26일 혜전대에 따르면 창의관 B1~3층 조리실습실에서 실시한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전국의 고등학생 51명이 돼지안심을 이용한 라이브 요리경연, 자유주제 디저트 경연대회를 펼쳤다.

특히 라이브 경연의 돼지안심은 홍성지역 특화 상품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대학 가족회사 ㈜남부미트의 협찬으로 진행했다.

경연대회의 심사는 심사위원장으로 혜전대학교 졸업생인 포시즌 호텔 전재호 부총주방장과 2명의 외부 심사위원, 혜전대학교의 강병남, 양동휘 교수가 내부 심사위원을 맡았다.

대상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박유현 학생의 '버섯 듁쉘을 채운 돼지 안심 롤라드' 작품이, 금상에는 호남제일고등학교 3학년 김남영, 강지원 학생과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김현빈 학생이, 은상에는 인천남동고등학교 3학년 이상호, 남원제일고등학교 3학년 박성경,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3학년 이인규, 군자고등학교 신지우, 백신고등학교 표성훈 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또 동상에는 황원호, 유하람, 박인찬, 이준기, 장한민, 박하나, 이가연, 이소렬, 김용호, 장현지, 강정원, 윤민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2023학년도 입학할 경우 1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혜전대학교는 홍성군과 컨소시엄으로 올해부터 3년간 교육부로부터 HiVE 사업(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 확정돼 지역 특화분야와 일반분야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도 제13회 총장배 전국 고등학교 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지역사회 연계와 국내 최초로 조리과를 신설해 6000명이 넘는 우수한 졸업생이 있는 동문회와도 연계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1학년 1학기는 공통교육과정을 이수 후 1학년 2학기부터는 개인의 역량에 맞는 한식, 서양식, 일식, 중식전공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35년의 전통을 이어온 명문계열로 자리하고 있다.

전재호 심사위원장은 "요즘의 트렌드를 고려한 위생, 조리과정, 완성품(색·맛·그릇담기), 실용성, 창작성 등으로 평가했으며 전체적으로 창의성을 바탕으로 해가 갈수록 참가 선수의 조리 기량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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