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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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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9.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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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체제 개편·제물포르네상스·뉴홍콩시티 등 주요현안과 국비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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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2022년 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민선8기 시정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 해결 협조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시 - 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이후 여·야, 시 정부가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다.

유 시장은 먼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다양한 주민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2군·8구의 행정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 지역을 개발하는 '제물포 르네상스'와 글로벌 금융자본 유치,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인천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뉴 홍콩시티'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도 요청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당면현안 해결방안과 신규 사업을 비롯해 내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국비사업 중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

국비 지원 건의사업으로는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642억원) △지역사랑상품권(720억원)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05억원) △국립대학병원 분원 설립(13억원)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원)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65억원)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8억원) △스마트그린산단 촉진(70억원) 등 13개 사업, 2867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국비 지원 외에도 △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예타 통과)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예타 통과) △백령공항 건설(예타 통과)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예타 통과) △인천2호선 고양 연장(예타 대상사업 선정) △부평연안부두선(예타 대상사업 선정) 등 총 6건의 사전절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정책간담회가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가는 중요한 단초가 되길 바라며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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