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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우크라이나 핵전 위협사태는 앞으로 세계 비핵화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울 수 밖에 없는 사태"라며 "한반도 북한 핵전력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을 다시 정해야 하는 가늠자"라고 했다.
홍 시장은 "과거 우크라이나는 세계 3위의 핵탄두 보유국이었으나 지금 상황은 안전보장을 약속했던 러시아의 침략과 핵공격 위협에 직면해 있다"라며 "과연 북이 고도화된 핵전력으로 미 본토 공격과 일본 본토 공격을 천명하고 우리를 핵공격한다면 그때도 미국·일본의 확장 억제 전략이 우리의 안전보장을 위해 북을 핵으로 공격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미·영의 러시아 핵공격 위협에 대한 대응 방향을 지켜보면 가늠할 수 있다"며 "대북 핵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국가 안보는 입으로만 외치는 평화가 아니고 철저하게 군사 균형을 통한 무장 평화"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