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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콘서트이지만 원작에 충실을 기하기 위해 레치타티보(대사를 말하듯이 노래하는 형식의 창법)를 포함해 관객들이 한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다.
바리톤 우경식이 바람둥이 주인공 돈 지오반니 역을 맡고, 베이스 김철준이 지오반니의 하인이자 둘도 없는 친구 레포렐로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소프라노 권은주·신은혜·장혜지, 테너 김세일, 베이스 박의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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