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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250조9000억원…전년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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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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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단기사채(STB)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250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22조6000억원) 대비 22.2% 감소했다고 밝혔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다.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 권리 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16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68조9000억원) 대비 38.6% 감소했다. 유동화 단기사채 발행량은 8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53조7000억원) 대비 59.6% 증가했다.

만기별로 3개월 이내 발행량은 250조7000억원으로 전체 99.9%를 차지했다. 이는 현행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혜택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이내 초단기물 발행량은 96조8000억원(전체의 38.6%)으로 전년 동기 (203조4000억원) 대비 52.4% 줄었다. 이 중 1일물 발행량이 53조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21.1%를 차지했다.

8∼92일이내 만기물의 발행량은 153조9000억원(전체의 61.3%)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늘었다. 93∼365일 이내 만기물의 발행량은 2000억원(전체의 0.1%)으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신용등급별로 A1등급의 발행량은 2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줄었다. A1등급의 발행은 전체 발행량의 90.2%를 차지하며 안전자산 투자 선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A2등급 이하 발행량은 24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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