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951억원, 영업이익 2221억원으로 추정했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별도 매출액인 5503억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 2264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1, 2, 3공장 풀 가동에 따른 생산 효율성 향상, 제품 믹스 개선 및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 37.3%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오에피스 고농도 휴미라 시밀러 '하드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획득 등에 대한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며 "이에 따른 추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4분기에는 4공장을 부분가동하고 5공장 증설 계획도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10월부터 4공장의 6만L에 대한 가동을 개시해 초기 인증용 배치 생산에 돌입한다. 내년년 하반기부터 상업화용 배치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매입한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내 5공장 증설 계획 가시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5공장은 대규모 항체 위탁생산(CMO) 공장으로 예상되는 만큼 4공장의 수주 확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28일 미국 안과학회에서 루센티스, 아일리아 시밀러에 대한 동등성 연구결과 발표하며 안과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 7월 휴미라 시밀러 미국 출시에 앞서 고농도 제형의 FDA 허가 획득에 따라 추가 경쟁력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