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농촌 활성화 사업·과천 자이_Grand ‘O’ Park 대상 수상
11월10일 DDP 서울온서 시상식 비대면 행사 개최
|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지난 6~7월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해 공공부문에서 마령면을, 민간부문에서 과천 자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9점을 선정해 다음달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나이·장애유무·국적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공모는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 디자인을 조성한 개인 및 단체의 업적을 격려해 약자와 동행하는 포용적디자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시상의 주요 심사기준은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5대 공유가치인 △제약 없는 공유 △안정적인 균형 △존중받는 다양성 △혁신적인 변화 △안전한 공간이다.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 및 시민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현장실사·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모든 주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으로서의 시설 측면과 함께 운영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도농 문화격차 해소를 실현하는 디자인 환경 조성의 모범사례를 구현했다.
과천자이_Grand 'O' park는 공통주택 단지 경관 축 공간을 보행자를 위한 동선으로 계획했다. 단지 내 중앙공원을 통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서 청계산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 환경을 조성해 공공성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비대면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공모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추진사례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환경적 기틀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관련 정책 사업 추진을 통해 포용적 디자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