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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서 경비행기 추락…비행훈련 2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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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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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에서 착륙 위해 저고도 비행하다 추락
울산공항에 추락한 경비행기<YONHAP NO-3132>
13일 오전 울산시 북구 울산공항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
울산시 북구 울산공항에서 한국항공대 훈련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가 중상을 입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경북 울진비행훈련원에서 울산공항으로 이동하던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인 20대 여성 A씨가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는 기체가 파손됐으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항공대 학생인 A씨가 조종한 경비행기는 울산공항 상공에서 착륙을 위해 저고도 비행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경비행기는 한국항공대 소속 훈련기로 세스나 172(C172) 기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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