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정책 강화…맞춤혐 교육·수업평가 혁신
국제공동수업·인공지능교육 강화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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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에서 비롯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교육 격차와 불평등 역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조 교육감은 "학습결손 및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초·기본학력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 3단계 학습 안전망을 견고히 하고 협력강사·키다리샘·단위학교 다중지원팀의 운영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맞춤형 교육과 수업평가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불평등 해소와 관련, 조 교육감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질 높은 방과후학교와 돌봄 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조 교육감은 △농촌 유학 사업 대상 지역 확대 △국제공동수업 활성화 △인공지능교육 강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 △급식 환경 제고 등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국·토·인·생(국제공동수업·토론교육·인공지능교육·생태전환교육)의 4가지 전략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것은 세계시민성·민주시민성·디지털시민성·생태시민성을 갖추고 더 나은 시대를 열어가는 서울시교육청의 의지며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