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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강뷰 명소’…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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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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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봉은배수지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
10월28일 오후 6시 오픈 기념 음악회 개최
사본 -삼성해맞이공원1
삼성해맞이공원 전경 /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성해맞이공원'을 조성했다.

19일 구는 삼성동 82번지에 있는 삼성·봉은배수지 상부공간을 '삼성해맞이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공원에서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 야경이 한눈에 보인다. 시민들은 전망대에서 한강 경관과 함께 롯데타워·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대로·청담대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원에서 보는 일출은 서울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관이다. 앞으로 공원은 신년 해맞이 명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공원 내 잔디광장 및 데크쉼터는 피크닉을 나온 이용객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된다. 노후 옹벽과 아스팔트로 삭막한 분위기였던 공원 진입로는 재포장됐으며 블루엔젤 등 26종의 수목과 30종의 화초류가 심어져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새로운 명소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6시 공원에서 '가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를 개최한다. 20여개의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장대건 기타리스트를 비롯해 △김해은 첼리스트 △김창균 팬플루티스트 △이병란 하모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잘 활용되지 않았던 배수지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구민에게 더 유용한 공간이 됐다"며 "앞으로 이곳을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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