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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교육센터에 따르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시제품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찾아보고 주도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역량 강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문경 메이커톤이 기획되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3~4명이 팀을 만들어 도전한 20여팀 중 최종 10팀 39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문경메이커톤의 대회 주제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IoT 시제품 개발을 위해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 교육이 이뤄진다. 효율적인 온라인 교육을 위해 행사전용 인터넷 카페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전문멘토들이 피드백을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팀별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멘토와 함께 시제품을 개발하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