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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오는 25일 논산시 강경읍 황산대교 일원에서 육상 항공기 사고 합동 수색구조훈련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청·해양경찰청·국토교통부·공군 등 10개 기관이 훈련에 참여하고, 소방헬기 3개와 소방차·보트·구조견을 동원한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비해 소방 및 관계기관 간 구조 임무 활동을 사전 점검·습득함으로써 유사시 능숙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훈련은 관광 비행을 목적으로 태안 비행장에서 이륙한 항공기(CJ4 기존, 12명 탑승)가 논산시 상공을 비행하던 중 조류로 인해 엔진이 파손되면서 항공기가 추락하는 상황을 설정했으며 훈련 진행 절차는 △사고 상황 파악 및 전파 △수색구조대 출동 △수색 및 인명구조 순이다.
조선호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항공기 추락사고와 같은 특수한 대형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훈련과 같은 실전 대비 훈련이 매우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훈련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