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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은 '백남준에 대한 기억' '미디어아트와 보존' '백남준의 영향'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977년 백남준의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전을 기획했던 바버라 런던은 뉴욕 현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미디어아트와 보존'에서는 한나 횔링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명예부교수와 이원곤 단국대 명예교수, 권인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백남준의 영향'에서는 이지은 명지대 교수, 김희영 국민대 교수, 그레고리 진먼 미국 조지아 공과대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