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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등 롯데케미칼 경영진, 4억4000만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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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10.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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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제공=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등 롯데케미칼 경영진들이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이다.

25일 롯데케미칼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부회장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 등 16명의 경영진은 총 2760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취득 평균 단가는 약 16만1000원이며, 총 4억 4000만원 규모다.

개인별로 살펴보면 김 부회장이 640주를 1억168만7000원에 매입했으며,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및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이 320주를 5120만원에 취득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및 전지소재사업단장은 320주를 5232만원에 사들였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2022 CEO IR Day'를 통해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으며 지난 8월과 10월에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영진 자사주 매입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향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원가 부담과 석유화학 제품 수요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배터리 소재 사업 역량 집중 및 수소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에게 굳건한 신뢰 회복과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향후 3년 단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여 주주와 시장에 대한 신뢰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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