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어 내년 100가구 추가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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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등포구는 구내 한부모가정 46세대에 인덕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불이 나 형제가 중화상을 입고 동생이 숨진 사건과 같은 비극을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설치된 인덕션 레인지는 △잠금 기능 △전원 자동 꺼짐 △과열 방지 △시간 제어 및 출력 제어 등의 기능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직접 설치하고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설치 대상자들의 주거 환경을 고려해 쉽게 옮길 수 있는 이동형으로 선택했다.
구는 올해 46세대 설치에 이어 내년 100세대 설치를 목표로 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화재는 물론 가스 누출과 미세먼지 발생도 예방하는 등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삶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