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는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4732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59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한 시점에 주요 고객사 물량 확대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을 통해 시장 입지가 높아진 점이 주효했다"며 "아이폰 신제품이 프로 라인업 비중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도 프로 라인업 대응 비중이 큰 비에이치에게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에이치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702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543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시장 내 공고한 입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 고객사향 신제품의 경우 프로 라인업 대응 비중이 전작 대비 10%포인트 늘어난 것"이라며 "프로 라인업 중심의 견조한 판매에 따른 수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