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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회장은 증권사 사장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 9곳의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논의는 대형 증권사들이 자금을 모아 중소형 증권사를 지원하는 '제2의 채안펀드를 조성하자'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별로 500억~1500억원을 출자해 최대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소형 증권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을 매입해주자는 방안이다.
앞서 나 회장은 지난 18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만나 시장 안정화 대책을 요청했고, 지난 1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시장 안정화 대책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