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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서 책과 함께”…동대문구, ‘2022 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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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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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오후 1시부터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서 축제 개최
다양한 도서관 체험 부스·천미진 그림책 자가와의 만남 등 마련
사본 -2022 동대문구 북페스티벌 포스터
'2022 동대문구 북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가을의 끝자락에 책과 함께할 수 있는 '2022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도서관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는 20여개의 공·사립·학교도서관과 단체 및 마을주민 등 다양한 독서 주체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각종 체험 및 전시 등 12개 프로그램과 천미진 그림책 작가와 만남 등을 진행해 축제 참여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체험부스는 △AR 증강현실 컬러링북 체험 △메타버스 도서관 체험 △수학보드게임존 △과학 놀이터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책만들기 △할로윈 북아트 △소원팔찌 만들기 △한글날 카드만들기 등 12개 부스로 오후 1~5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헌책(2019년 이후 출간 도서) 3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도서관 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에서 5개의 체험 스탬프를 모아 오면 책 교환 부스에서 헌책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대문구의 공·사립·학교 도서관과 다양한 독서 주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인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구민 모두가 도서관을 다시 즐겨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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